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 방법 & 곤돌라 가격 정보 및 여행 후기

베네치아 DFS 루프탑 & 곤돌라 여행정보

🎁 간단 요약 🎁

​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베네치아의 멋진 뷰를 무료로 관람하고 싶은 분

2️⃣ 물의 도시 베네치아만의 감성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분

---

📝 목차

1️⃣ DFS 루프탑 예약 방법 및 관람 후기

2️⃣ 베네치아 곤돌라 가격 정보 및 탑승 후기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와 멋진 파노라마뷰를 볼 수 있는 DFS 루프탑

 

베네치아 DFS 루프탑

 

베네치아에서 무료로 베네치아의 파노라마뷰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리알토 다리도 볼 수 있는 곳이 DFS 루프탑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무료로 15분 동안 관람 가능하지만, 미리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여행 전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셔야 해요. 

그리고 방문 날짜 한 달 전에 오픈하고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하기

 

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 방법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Book Now'를 누르면 예약 진행 가능해요. 

 

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 방법

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 방법

 

여러 카테고리가 나오는데 그 중에 'Panoramic Teracce'를 선택한 후에 'Fondaco Dei Tedeschi Rooftop Terrace'를 선택해 주세요.

 

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 방법

 

그럼 인원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 같이 가는 인원을 선택한 후에 'Continue'를 눌러주세요.

 

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 방법

 

인원 선택한 후에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니,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주세요. 

 

베네치아 DFS 루프탑 예약 방법

 

날짜, 시간을 선택한 후에 루프탑을 방문하는 인원의 개인정보를 모두 입력하면 되는데, 이때 이메일 또는 문자로 리마인더를 체크할 경우 당일 방문할 때 맞춰서 알림이 오더라고요. 

개인 정보 모두 입력한 후에 Continue를 누르면 예약이 완료되고, 메일로 QR코드가 오기 때문에 루프탑 입장할 때 QR코드를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해요. 

 

728x90

베네치아 DFS 루프탑

 

DFS 면세점은 리알토 다리 바로 옆에 있어서 금방 찾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루프탑을 가기 위해서는 제일 꼭대기층으로 가면 되어요. 

루프탑 입장하는 곳으로 가면 직원이 QR코드 확인 후에 입장시켜 주는데, 저희는 약 10분 정도 늦었더니 관람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다고 안내해 줬어요. 

 

베네치아 DFS 루프탑

 

루프탑으로 나가니 베네치아의 멋진 파노라마뷰를 볼 수 있었고, 오히려 늦게 들어가서 손님이 없어서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어요. 

특히 리알토다리를 아래에서만 봤는데, 위에서 보니깐 더 예뻤는데 사진에 다 담기지 않더라고요. ㅠㅠ

 

베네치아 DFS 루프탑

 

루프탑이 크지는 않아서 솔직히 5분 정도면 사진 찍고 충분히 볼 시간이라서 굳이 일찍 가서 줄 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종탑에서 보는 베네치아의 파노라마뷰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베네치아를 가시면 DFS 루프탑도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럽여행할 때 제일 불편한 게 화장실인데 DFS 안에 있는 화장실은 무료면서 깨끗해서 좋았어요. ㅎㅎ

DFS 루프탑을 2번 갔는데 한 번은 비가 많이 오니깐 별다른 안내 없이 열지 않더라구요. ㅠㅠㅠ 참고해주세요. 

 

물의 도시 베네치아만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곤돌라

 

베네치아 곤돌라 가격정보

 

10년 전에 곤돌라 탔을 때 사기를 당했었는데, 그 사이에 곤돌라가 정찰제가 되었다고 해서 곤돌라를 타기로 했어요. 

오전 8시 ~  오후 19시까지는 90유로, 오후 19시 ~ 오전 8시까지는 110유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저희는 종탑에서 선셋을 볼 예정이라서 오후 4시쯤 곤돌라 탔어요. 

곤돌라 타는 스팟이 여러 곳이 있는데 제일 멋있는 두칼레 궁정과 탄식의 다리를 볼 수 있는 스팟인 두칼레 궁전 앞 곤돌라 탑승장으로 갔어요. 

 

베네치아 곤돌라

 

모두 동일한 코스로 90유로 동일한 줄 알았는데 탑승하기 위해 물어보니 다리를 몇 개 지나가는 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더라구요. 

90유로짜리는 탄식의 다리만 지나가는 코스로 제일 저렴한 코스였고 다음은 130유로짜리로 기본 코스보다 크게 도는 코스였어요. 

가격 안내해 주는 직원이 130유로짜리를 하면 할인해서 120유로에 해준다고 했고 타기로 한 김에 좀 더 길게 보고 싶어서 130유로짜리를 선택했어요. 참고로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탑승 시간은 약 30분이었어요. 

 

베네치아 곤돌라

 

두칼레궁전을 시작으로 탄식의 다리를 지나 크게 한 바퀴를 돌고 다시 두칼레 궁전 앞으로 오는 코스였고, 두칼레 궁전으로 돌아올 때 선셋 시간대라서 곤돌라 타고 물 위에서 멋진 선셋뷰를 봐서 완벽한 시간대에 탑승한 거 같아 만족도 최고였어요. 

그리고 곤돌라를 타고 지나가면서 카사노바의 집 등 주요 관광 포인트를 설명해 줘서 미처 알지 못한 관광 포인트까지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베네치아 곤돌라

 

솔직하게 코스를 가격을 안내해 준 직원이 보여줘서 찍어두지 못해 그 코스로 정확히 돌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탄식의 다리만 보고 내렸으면 너무 짧아서 돈이 오히려 아까웠을 거 같았고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대표 관광지인 두칼레궁, 탄식의 다리부터 골목 등 구석구석을 다른 뷰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해서 너무 좋았고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곤돌라 탑승장이 정말 많은데, 두칼레 궁전 앞에서 타니깐 베네치아의 제일 메인 관광지인 두칼레궁, 탄식의 다리 등을 여유롭게 보고 즐길 수 있어서 완전 추천드려요~!!

 

베네치아 산마르코 대성당 & 산마르코 종탑 예매 방법 및 관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