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식을 먹고 간단하게 온천을 즐긴 후에 체크아웃하고 아라시야마 관광을 시작했어요. [일본여행] 교토 아라시야마 료칸 카덴쇼 가이세키 & 야식 & 조식 후기 체크인을 할 때 가이세키가 5시 8시에 가능한데, 이미 8시가 마감이라고 해서 5시로 예약했어요. [일본여행] 교토 아라시야마 료칸 카덴쇼 객실 & 온천 후기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나오니 비가 갑 sarah-travel.tistory.com 일본 소도시의 느낌을 물씬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아라시야마 치쿠린 & 텐류지 료칸 카덴쇼에서 대나무숲 치쿠린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날씨도 좋고 단풍도 있을 때라서 천천히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예전에 여름에 왔을 때도 좋긴 했지만, 왜 교토는 가을에 와야 한다는 지 알 정도로 산들거리는 바람을 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