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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③] 강릉 숙소, 세인트존스 호텔

sarah-travel 2023. 2.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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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잘까하다가 불편할 거 같아서 호텔로 가기로 해서 호텔을 찾아봤어요.

세인트존스호텔이 스카이베이호텔보다 가격대가 괜찮았고 뷰는 필요없을 거 같아서 마운틴뷰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으로 21만원대에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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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해변 앞에 위치해 있고 가족, 친구과 가기 좋은 강릉 호텔

 

4시 체크인이라서 3시 30분 정도에 호텔을 갔는데 여름에 갔을 때보다는 적었지만 그래도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세인트존스 호텔

 

체크인은 셀프체크인도 가능해서 대기가 그나마 짧은 셀프체크인으로 했어요. 

 

마운틴뷰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

 

방은 더블베드로 깔끔했구, 조리는 안되지만 작은 세면대가 있어서 은근 편했어요. 

그리고 4인실이지만 물, 수건 셋팅은 2인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수건이 부족하면 추가 요금내고 추가해야했어요. 

 

화장실 및 세면대

 

어메니티는 따로 없고 다회용으로 샴푸, 린스, 바디워스, 핸드워시가 셋팅되어 있고 칫솔, 치약, 슬리퍼는 없으니 꼭 챙겨야해요. 

만약 안 가져오셨으면 1층 로비 자판기 또는 호텔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요.

 

마운틴뷰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

 

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여자 4명이 자고 놀기에는 충분한 사이즈였어요.

 

세인트존스호텔

 

저녁먹고 호텔 들어오는 길에 호텔 1층에 편의점 및 주류 스토어가 있어서 사서 들어오기 좋았어요. 

체크아웃은 11시로 체크인이 늦고 체크아웃이 빨라서 아쉽지만 하루 먹고 자고 놀기엔 좋은 호텔이였어요.

그리고 주차는 사람이 많아서 호텔 주차장이 풀이라 야외 주차장에 세웠지만 호텔까지 도보 3분 정도 거리라서 다니기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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