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국 → 이탈리아로 택배 보내기, 온무빙

sarah-travel 2023. 3.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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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탈리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한식이 그립다고 해서 택배를 보내주기로 했어요.
근데 우체국의 경우 이탈리아 EMS가 안된다고 해서, 다른 업체를 알아보던 중 온무빙을 알게 됐어요.
 

픽업 서비스로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온무빙

 

온무빙 홈페이지

 
온무빙 홈페이지나 카톡 플친 추가해서 자세한 이용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저는 그 때 포장패키지 배송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라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 가서 박스를 사왔어요. 문의를 해보니 우체국 박스가 튼튼해서 가급적이면 우체국 박스를 이용해달라고 했어요.
 

 
픽업 배송 신청을 하면 집까지 와서 픽업해가기 때문에 박스를 들고 가야하는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어요.
아래 입력 칸을 1차로 답 입력하시면 되어요.
 

 
중량의 경우 저희가 입력하더라도, 픽업 후에 무게 측정해서 얼마인 지 알려줘요.
발송 품목에는 보내는 물량을 모두 작성해야하고 택배정보까지 모두 입력한 후에 이용약관 동의하고 배송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되어요.
 
배송신청하기 후에는 카톡 채널로 배송 신청했다고 이야기해야하고, 그 이후에는 모두 카톡으로 진행되어요.
이후에 상담원이 접수 확인되고 픽업 신청이 되면 롯데택배에서 픽업을 해갔어요.
 

 
픽업 기사 관련 정보도 알려주고, 택배가 입고되면 위에 사진처럼 알림톡도 오고 총 몇 kg이라서, 얼마인 지를 알려줘요.
 

 
근데 택배비 표를 보면 8.5kg에 106,900원인데 14만원대가 나와서 문의를 넣어봤더니 코로나로 인해 특별운송수수료가 1kg당 3,500원씩 붙더라구요. 
현금 영수증도 가능하니, 꼭 현금영수증 받으시구 입금하고 나면 바로 다음 날에 배송이 시작되어요. 
 

 
그리고 실시간으로 상황이 업데이트 되면 알림톡을 주고, 궁금한 점이 생겨서 물어봐도 빠르게 답변주셔서 편했어요. 
다음에도 택배를 보내야하면 또 이용할 거 같아요!
 

온무빙 | 마음을 전달하는 해외배송 서비스

온무빙이 전하는 것은 단순한 택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마음만 보내세요. 어려운 건 온무빙이 대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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