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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⑥] 양념갈비와 감자면이 유명한,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sarah-travel 2023. 7.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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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암소갈비를 가려고 했는데 대기가 80팀이 넘게 있어서 다른 곳을 찾다가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를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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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양념갈비와 쫀득한 감자면이 먹고 싶다면,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기존에 가려던 암소갈비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여기도 50년 전통이고 감자면이 있어서 가게 되었어요.

네이버로 예약하면 감자사리 1인분을 무료로 줘서, 30분 뒤로 예약하고 갔어요.

주차도 가능하지만, 라마다 호텔에서 도보 10~15분 거리라서 걸어갔어요.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저희는 갈비를 먹으러 간 거이기 때문에 생갈비하고 양념갈비를 시켰어요!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기본 상차림으로 반찬들이 나오는데 푸짐하고 반찬들도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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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먼저 생갈비를 먹었는데, 생갈비는 역시 담백하면서 부드러웠고, 양념갈비는 적당히 달달하면서 맛있었어요.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그리고 고기는 직원분이 전부 구워주세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저희 담당하신 직원분이 성격이 너무 급하셔서 쫓기듯이 정신없이 먹은 건 너무 아쉬워요.ㅠㅠ 저희 먹는 속도에 맞춰서 구워주시는 게 아니라 급하게 다 구워버리시더라고요...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감자면때문에 여기를 간 거라서, 감자사리 2인분을 시켰어요!

감자사리는 좀 더 푹 익힌 다음에 먹는 게 맛있는 거 같아요. 양념갈비의 달콤한 소스하고 감자면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직원분만 아니면 더 맛있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거 빼고는 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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