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회식으로 서래마을 도우룸을 가게 되었어요
[압구정] 아메리칸 차이니즈를 먹고 싶다면, 웍셔너리 청담
원래 호족반을 가려고 했는데, 대기가 있어서 웍셔너리로 가게 되었어요. 맥주 한 잔과 함께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을 즐기기 좋은, 웍셔너리 청담 캐치테이블로 원격 줄서기가 가능해서,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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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 파스타로 한 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도우룸
런치코스가 애피타이저 1개 + 메인요리 1개 +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어 있고 파스타로 할 경우 48,000원부터 시작이었어요.
파스타의 종류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어요.
저희 테이블은 3명이라서 셋이서 여러 종류를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어요.
바케트에 가지, 올리브 등 여러 야채가 올라간 카포나타 크로스티니예요. 도우룸 찾아볼 때 가장 많이들 먹어보는 거 같아서 시켰는데 바삭하면서도 짭조름해서 맛있었어요!
토마토를 안 좋아하는데도 마스카포네 치즈 때문에 같이 먹으면 치즈 풍미가 확 퍼지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문어감자 샐러드는 문어가 엄청 부드러웠고 문어를 좋아해서 다시 가게 되면 문어감자 샐러드를 또 먹고 싶어요.
메인요리로 파스타가 나왔어요! 까르보나라도 느끼하지 않고 꾸덕하니 맛있었어요.
하지만 라구 파스타는 시킨 파스타 중에 제일 쏘쏘 했어요. 무난 무난 어디에서나 먹어볼 수 있는 맛이었어요.
제 원픽은 제일 가격대가 있었지만, 랍스터 라비올리예요! 라비올리 안에 랍스터 살로 가득차 있어서 입에 넣는 순간 랍스타 향이 엄청 났어요.
랍스타 라비올리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꼭 드셔보세요~!!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적당하게 달달하니 커피와 먹기 좋았어요.
간단하게 코스로 점심에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다시 가게 되면 랍스터 라비올리를 꼭 다시 먹을 거예요 ㅎㅎ
[이태원/한남]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맛있는, 브라이틀링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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