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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점심 먹고 낙산사까지 보고 기차 타러 강릉으로 왔어요. 기차 타기 전에 강릉역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해서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디드를 갔어요. [양양 여행 ②] 생선구이가 먹고 싶다면, 낙산 전주식당 P.E.I 카페를 갔다가 점심으로 양양에서 생선구이, 해물뚝배기를 먹고 강릉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양양 여행 ①]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P.E.I Coffee 고성에서 하루 자고 다시 강릉으로 가기 sarah-travel.tistory.com 조용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그릭요거트가 맛있는 강릉역 근처, 카페디드 주차장은 카페에서 살짝 돌아가면 있고, 공간이 넉넉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이미 커피를 마신 상황이라 티, 에이드랑 그릭 요거트, 디저트를 시켰어요. 생긴 지 얼마 ..

예쁘긴 했지만 탈락한 잇츠카드, 디얼디어, 보자기 카드 샘플 후기예요~! [청첩장 ①] 샘플 수령 후기 - 봄카드 청첩장을 준비할 시기가 돼서 한 10곳 정도에서 샘플을 신청했어요. [스튜디오 촬영] 그레이스케일 청담 촬영 후기 플래너님이 너무 더워지기 전에 촬영하는 게 좋다고 해서 6월에 그레이스케일 sarah-travel.tistory.com 청첩장 업체 선정 기준 - 300매 기준 30만 원 이하 - 모바일 청첩장, 식전영상 포함 업체 청첩장 하면 유명한 디얼디어, 보자기카드뿐만 아니라 조금 덜 유명하지만 괜찮아 보인 잇츠카드도 샘플 10종이 무료라서 같이 샘플을 신청했어요. 청첩장을 최종 선택하기 전까지는 일러스트 청첩장을 하고 싶어서 주로 일러스트 또는 심플한 거 위주로 샘플을 신청했어요. 심플..

P.E.I 카페를 갔다가 점심으로 양양에서 생선구이, 해물뚝배기를 먹고 강릉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양양 여행 ①]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P.E.I Coffee 고성에서 하루 자고 다시 강릉으로 가기 전에 양양에서 커피 마시고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포토존이 곳곳에 있는 오션뷰 맛집, P.E.I 커피 카페는 1,2층과 루프탑이 있었어요. 주문은 1층에서 가 sarah-travel.tistory.com 바삭한 생선구이와 얼큰 뚝배기를 먹고 싶다면, 낙산 전주식당 어제 술을 해장시켜 줄 수 있는 얼큰 뚝배기와 집에서 먹기 귀찮은 생선구이를 먹고 싶어서 점심으로 생선구이, 해물뚝배기를 먹기로 했어요. 주차는 음식점 앞에 하면 되는데, 만약 자리가 없으면 조금만 가면 공용 주차장이 나와요. 메뉴로는 단..

청첩장을 준비할 시기가 돼서 한 10곳 정도에서 샘플을 신청했어요. [스튜디오 촬영] 그레이스케일 청담 촬영 후기 플래너님이 너무 더워지기 전에 촬영하는 게 좋다고 해서 6월에 그레이스케일 스튜디오 촬영 진행했어요! 저희는 야간씬을 추가해서 촬영 시작 시간은 3시부터였고, 메이크업은 11시 30분에 시작 sarah-travel.tistory.com 청첩장 업체 선정 기준 - 300매 기준 30만원 이하 - 모바일 청첩장, 식전영상 포함 업체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느낌의 청첩장이 있어서 신청하기 전부터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업체였기는 했어요. 박스는 센스있는 문구로 써져 있었지만, 배송 과정에서 살짝 파손이 있어서 청첩장 샘플들이 살짝 구겨진 부분이 있었어요. 샘플이라 큰 상관은 없었어요 ㅎㅎ 봄카드 ..

고성에서 하루 자고 다시 강릉으로 가기 전에 양양에서 커피 마시고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포토존이 곳곳에 있는 오션뷰 맛집, P.E.I 커피 카페는 1,2층과 루프탑이 있었어요. 주문은 1층에서 가능했고 각 공간이 넓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빨간 머리 앤을 모티브로 만든 곳이라서 카페 곳곳에 빨간 머리 앤 소품들이 보여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디저트, 빵도 같이 팔아서 커피랑 같이 먹어봤는데 소금빵은 생각보다 쏘쏘 했고 도넛은 맛있었어요. 1층에 빨간 머리 앤 모자가 걸려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서 사진 찍으니깐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완전 포토존이니깐 꼭 인생샷 찍으세요 ㅎㅎ 1층도 오션뷰가 잘 보이는 통창이었고, 테이블 간격이랑 층고가 넓은 편이라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강릉에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시 강릉/속초 여행을 갔는데, 속초로 넘어가기 전에 강릉에서 브런치를 먹고 떠나기로 했어요. 푸릇푸릇한 정원뷰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오브리에타 주차는 공간도 넓고 넉넉한 편이였고, 외관 내부 모두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브런치 메뉴는 3개라서, 종류별로 모두 시켰는데 새우 오픈샌드위치가 2개만 나오는 거라 2개 시켰어요. 복층도 있긴 했는데, 저희 갔을 때는 1층이 훨씬 시원해서 1층에서 먹었어요. 복층은 노키즈존이라서 좀 더 조용하게 즐길 수 있을 거 같긴해요. 메뉴는 생각보다 금방 나오는 편이고, 커피는 브런치와 먹기에 적당했어요. 브런치 먹으러 올 때 가장 기대했던 프렌치 토스트에요! 한 입 넣는 순간 입에서 녹아내릴 정도로 진짜 부드럽..

남자친구 출국하는 날이라 공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제육쌈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고목정 쌈밥 정식 주차 공간은 식당 바로 앞, 옆쪽에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는 있지만 차가 많은 편이에요. 2번 방문했었는데, 처음 갔을 때보다는 대기가 적어서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는 제육 하고 냉삼겹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저희는 고기 구워 먹기 싫어서 제육쌈밥한정식을 시켰어요. 한 상 정말 푸짐하게 나왔어요. 기본 솥밥에 된장국, 계란찜, 각종 반찬과 함께 제육볶음이 나와요. 반찬도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된장국도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제육볶음도 고기가 두툼했고, 양념은 살짝 매콤해서 쌈에 싸먹기 너무 좋았어요. 반찬 가짓 수도 많고, 고기도 생각보다 많아서 푸짐하게 먹을 ..

남자친구와 한우오마카세를 가기로 해서 알아보던 중 코스 구성이나 가격이 괜찮은 압도를 알게 되었어요. 와인 한 잔과 함께 즐기기 좋은 한우 오마카세, 압도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고, 1인에 15만 원으로 식사 전체 비용을 예약금으로 내야 해요. 나중에 환불되지 않고 추가되는 금액만 레스토랑에서 결제하면 되어요. 압도는 합정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였고,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7시 예약인데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잠깐 밖에서 기다렸어요. 들어가면 기본 테이블 셋팅이 되어 있고, 오늘 코스 설명이 같이 있어서 보면서 코스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코스가 시작하기 전에 오늘 구워줄 고기를 보여주는데 상태가 좋아 보였어요! 첫 번째 코스는 맞이였어요. 산사화채와 맞이 음식이었는데,..

대여복과 예복 1차 가봉하고 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빠에야가 먹고 싶어서 제네리꼬 바로 앞에 있는 시고로를 가게 되었어요. [예복] 제네리꼬 1차 가봉 + 대여복 셀렉/픽업 후기 신랑이 해외에 있어서 4월에 상담 및 계약하고 촬영 일주일 정도 전에 가서 1차 가봉 및 대여복 셀렉을 했어요. 가봉 및 대여복 셀렉하러 갔을 때는 지하 1층에서 진행했고, 대여복 픽업할 때는 1 sarah-travel.tistory.com 독특한 컨셉에 퓨전 음식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시고로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 가능한데 1인당 2만 원 예약금이 있어요. 그리고 주차는 발렛이 가능하고, 콜키지는 1병당 2만 원 내고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레스토랑은 2층에 있고, 바테이블도 있지만 저희는 3명이라서 일반 테이블로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