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이탈리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한식이 그립다고 해서 택배를 보내주기로 했어요. 근데 우체국의 경우 이탈리아 EMS가 안된다고 해서, 다른 업체를 알아보던 중 온무빙을 알게 됐어요. 픽업 서비스로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온무빙 온무빙 홈페이지나 카톡 플친 추가해서 자세한 이용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저는 그 때 포장패키지 배송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라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 가서 박스를 사왔어요. 문의를 해보니 우체국 박스가 튼튼해서 가급적이면 우체국 박스를 이용해달라고 했어요. 픽업 배송 신청을 하면 집까지 와서 픽업해가기 때문에 박스를 들고 가야하는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어요. 아래 입력 칸을 1차로 답 입력하시면 되어요. 중량의 경우 저희가 입력하더라도, 픽업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