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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이태원 브라이틀링 키친을 갔어요. [합정] 기념일에 가기 좋은 한우 오마카세, 우마담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우마카세를 가기로 했어요. 한우를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우마카세, 우마담 우마담 본관하고 별관이 있는데, 본관으로 예약했어요. 본관은 2층에 있고 계단 또는 엘sarah-travel.tistory.com 코스 요리와 조용한 분위기로 근사한 식사를 즐기기 좋은, 브라이틀링 키친 주차는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들어가면 바로 발레파킹해주시는 분이 계세요. 발렛은 무료였고, 주차 3시간 무료예요. 그리고 점심에는 런치팩이라고 단품에 +12,0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 하고 디저트까지 나와요. 먼저 식전빵이 나오고, 저희는 런치팩을 추가해서 샐러드가 2개로 나누어져서 나왔어요...

웨딩밴드 투어하기 전에 어디를 할까 찾아보던 중 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 세 곳을 가보기로 했어요. [예복] 신랑 예복 투어, 제네리꼬 vs 엘리바또 예랑이가 해외에 있다 보니 예복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반나절밖에 안 되어서 2곳만 가보기로 했어요. [드레스투어] 화이트엘리자베스 vs 엔조최재훈 vs 럭스 엘리자베스 홀이 어두운 만큼 블링 sarah-travel.tistory.com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티파니앤코 투어를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찾아볼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인 티파니앤코부터 제일 먼저 갔어요. 구매하는 게 아니면 매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홈페이지 사진으로 본 디자인을 보여드릴게요. 가자마자 제 원픽이었던 '네로우 파베 다이아몬드 링'부터 봤어요. - 네로우..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우마카세를 가기로 했어요. 한우를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우마카세, 우마담 우마담 본관하고 별관이 있는데, 본관으로 예약했어요. 본관은 2층에 있고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가면 예약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하는데 자리는 사진처럼 저희가 먹을 한우와 함께 세팅되어 있어요. 콜키지도 가능한데, 남자친구가 술을 못 마셔서 저만 생맥주 스텔라를 시켰어요.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코스 첫 요리로 가볍게 먹기에는 딱이었어요. 2번째 코스로는 육회가 나왔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감태에 싸서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에피타이저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고기가 나와요. 부위별로 구워서 어울리는 야채와 함께 나오는데 처음으로는 안심 나오고 살치살이 나와요. 굽기의 정도..

예복투어하는 날 찾아보니 근처에 괜찮은 에스프레소바가 있어서 가게 되었어요. [예복] 신랑 예복 투어, 제네리꼬 vs 엘리바또예랑이가 해외에 있다 보니 예복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반나절밖에 안 되어서 2곳만 가보기로 했어요. [드레스투어] 화이트엘리자베스 vs 엔조최재훈 vs 럭스 엘리자베스 홀이 어두운 만큼 블링sarah-travel.tistory.com 진한 커피향을 맡으며 잠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파치노 에스프레소바 매장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야외 테이블 몇 개 있고 실내에는 2인 테이블 3개, 4인 이상 테이블 2개 정도 있었어요. 메뉴는 에스프레소, 라떼 종류만 있었고 주류도 있었어요. 참고로 에스프레소바라서 아메리카노는 따로 없었어요. 예랑이는 카푸치노를 시켰고, 저는 ..

예랑이가 해외에 있다 보니 예복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반나절밖에 안 되어서 2곳만 가보기로 했어요. [드레스투어] 화이트엘리자베스 vs 엔조최재훈 vs 럭스 엘리자베스 홀이 어두운 만큼 블링블링한 드레스를 원했던 저는 화이트 엘리자베스, 엔조 최재훈, 럭스 엘리자베스를 드레스투어 하기로 했어요. [웨딩홀 투어 4탄] 신도림 라마다호텔 4번째로 투어가게 된 sarah-travel.tistory.com 고급스러운 맞춤 예복을 맞추고 싶다면, 제네리꼬 여긴 웨딩플래너님이 주신 리스트에서 저와 예랑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7~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단독 건물이였어요. 예약 한 일주일 전에 이미지처럼 안내 알림톡이 오고, 가면 문이 잡겨있어서 벨을 누르면 직원이 나와서 안내해..

친구들하고 친구 생일파티 겸 서촌에서 만났어요. 분위기 좋고, 생면으로 파스타도 맛있는 라파리나 원래 룸으로 예약했는데, 룸 예약이 끝나서 룸이 아닌 홀을 이용했어요. 1층에는 베이글을 팔고 있고, 베이글 맛집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레스토랑은 2층이라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어요. 매장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였고, 식기를 그냥 바닥에 두기 찝찝한데 사진처럼 세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와인은 글라스 와인만 팔고 있어서 맥주랑 글라스 와인을 시켰어요. 솔직히 주류 종류가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어요. 첫 메뉴로는 에피타이저 구운 문어요리인 뽈뽀였어요. 입에 넣자마자 입에서 녹았고, 검은색 가루가 올리브 간 거라는데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새우 비스코 리조또를 시켰는데, 새우가 정말 탱글탱글했고 새우살이..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던 중 우와를 알게 되었어요. 100% 마를 사용하고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오코노미야끼 맛집 처음에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해서 우와 본점을 가던 중 순서가 지나버려서 가서 줄 서려고 하니 60팀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걸어서 연남 우와를 갔더니 다행히 대기 3팀이라서 기다렸어요. 연남동이 홍대 본점보다는 웨이팅이 적은 거 같으니 웨이팅 하기 싫은 분들은 연남동으로 가세요. 우와 메뉴판이고, 소스는 3가지가 있었어요. 그리고 밀가루 반죽 대신 100% 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코노미야끼가 부드럽다고 해요. 무슨 맛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베스트라고 표기되어 있는 오코노미야끼 토마토, 야끼소바 클래식으로 시켰어요.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

친구랑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영등포 쪼개를 알게 되어서 가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조개구이에 소주 한 잔 즐기기 좋은, 쪼개 조개찜도 있지만, 조개구이를 먹으러 간 만큼 저희는 고민하지 않고 조개구이 2인을 시켰어요. 매장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자리 간격이 넓은 편이여서 그래도 여유롭게 먹고 즐기기엔 충분했어요. 그리고 조개가 나오기 전에 콘치즈와 어묵탕이 먼저 나와서 끓여줘요. 간단한 파스타 2개와 2인분이지만 여러 종류의 조개, 전복이 나오고 새우랑 햄도 같이 나와서 다양하게 먹고 즐기기 좋았어요. 직원이 먼저 파스타랑 키조개를 올려서 만들어주고, 처음 조개는 올려주고 간단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줘요. 그리고 나서는 저희가 직접 조개를 구워 먹으면 되어요. 완전 탱글탱글하게 익어서 술 한..

회식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충무로에 미슐랭 식당으로 충무로 쭈꾸미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게 되었어요. [파주] 식물원 느낌의 대형 카페, 앤드테라스 파주점 운전연수를 시작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앤드테라스 파주점을 다녀왔어요. [파주] 대형카페 해브펀 카페 & 베이커리 여러 컨셉으로 꾸며진 대형 카페, HaveFun 카페 파주에 사는 친구만나 sarah-travel.tistory.com 퇴근하고 술 한 잔 하기 좋은, 충무로 쭈꾸미 불고기 철판 쭈꾸미는 흔한데 석쇠에 구워 먹는 집은 잘 없어서 엄청 기대가 되었어요. 겉은 허름하긴 하지만, 안은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었어요. 예약도 가능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고 위치는 충무로역에서 도보 5분 이내였어요. 메뉴는 깔끔하게 쭈꾸미, 키조개가 있고..